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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의 정수를 담은 빅버스 투어 노선 완벽 가이드

by 사남매맘 일상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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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의 정수를 담은 빅버스 투어 노선 완벽 가이드

 

런던 관광, 빅버스 투어 노선으로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은?


런던을 처음 방문하신다면 복잡한 지하철 노선보다, 한눈에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빅버스 투어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오늘은 런던 시내를 순회하는 빅버스 투어의
대표 노선들을 중심으로, 어떤 코스를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빅버스 투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런던을 느끼는 최고의 여행법입니다.


런던 빅버스 투어란? 한눈에 보는 개요

빅버스 투어는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2층 오픈탑 버스입니다.
티켓 한 장으로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원하는 정류장에서 자유롭게
탑승과 하차가 가능한 "Hop-on Hop-off" 방식이 특징입니다.

모든 노선에는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한국어 지원도 되어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요 노선별 특징 요약: 레드·블루·그린 노선

노선명 주요 경유지 추천 대상
레드라인 버킹엄 궁전, 트라팔가 광장, 런던아이 첫 방문자에게 적합
블루라인 캠든 타운, 킹스크로스, 하이드파크 런던 감성 투어에 추천
그린라인 호텔 밀집 지역, 유스턴역 중심 숙소 중심 이동에 효율적

레드는 가장 인기 있는 노선으로, 런던 핵심 관광지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어
처음 런던을 찾는 여행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코스입니다.

 

 


레드 노선: 런던의 클래식 관광지 총망라

빅버스 투어의 레드 라인은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타워브리지, 런던아이 등 '핵심 명소'만을 연결합니다.
총 22개 정류장을 순환하며 약 2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오픈탑에서 런던아이를 올려다보는 장면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완벽한 순간입니다.


블루 노선: 북런던의 독특한 감성과 예술을 만나다

블루 라인은 캠든 마켓과 킹스크로스, 리젠트파크 등을 중심으로
북런던의 감성을 탐방하는 여정입니다. 예술적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거리 풍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블루 노선이 제격입니다.

특히 캠든 타운은 런던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그린 노선: 숙소에서 시내로 빠르게 이동하는 실용 노선

호텔이 밀집한 웨스트런던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그린 라인은 교통 중심지와 시내 관광지를
빠르게 연결하는 이동형 노선입니다.

정류장 간 거리가 짧아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며,
하루 일정이 빠듯한 여행자에게 유용한 선택입니다.


빅버스 티켓 구성과 혜택: 시간과 옵션 선택은 이렇게

티켓 종류 유효 시간 포함 혜택

클래식 24시간 오디오 가이드, 3개 노선 이용
프리미엄 48시간 템스강 유람선 포함
디럭스 72시간 워킹투어 추가 제공

여행 일정에 따라 1일권부터 3일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템스강 유람선이나 워킹 투어가 포함된 옵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런던 빅버스 투어 팁: 최고의 좌석과 이용 팁

좋은 자리는 버스 2층 앞자리입니다. 오픈탑의
가장자리에 앉으면 사진 찍기에도 완벽하죠.
비가 올 경우 대비해 우비나 작은 우산도 준비해 주세요.

또한 정류장 간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원하는 구간만
타고 다니며 도보와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떤 코스를 선택할지 고민될 때, 이렇게 결정하세요

런던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라면 레드 노선 중심의
클래식 티켓이 가장 무난하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반면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한다면 블루+템스강 유람선이 포함된
프리미엄 옵션으로 48시간 동안 여유롭게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전 꼭 확인하세요: 운영 시간과 정류장 위치

빅버스 투어는 보통 아침 8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주요 정류장은
피카딜리 서커스, 트라팔가 광장, 타워브리지 앞 등이며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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